이 글은 다소 난해한 소설입니다.
이 글은 존재에 대한 성찰이며 나아가 개인과 개인, 개인과 사회, 개인과 국가, 역사의 계기, 그리고 그 너머의 우주에 대한 통찰까지도 통틀어 개인의 위치와 그것을 깨달음으로써 미래의 방향을 제시하고자 하였습니다.
울산시 울주군 웅촌면 은현리라는 시골 출신이며, 미술대학교 서양학과를 졸업하였습니다. 그래서 다수의 컴퓨터 아트 작품과 앞으로는 멀티 아트와 순수 예술을 접목한 작품을 지향하고 있습니다.
작품집으로는 에세이 '겉표지', '삶은 독백이다:사랑에 대하여, 예술에 대하여', 소설로는 '인간말종', '모호한 관계', '아이스 피쉬', '장미성운', '지렁이'등이 있으며, 다수의 미완성 작품을 집필중입니다.
시집으로는 '그대에게 한 송이 꽃을 바치는 것은', '인생'등이 있습니다.